해외여행/2019 방콕 온눗3 방콕 온눗역 하비토몰에 있는 라오가든 펍 조으다 온눗에 지내면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펍이 동네에는 없을까?? 찾아봤었다 내가 묵었던 숙소는 하비토몰 앞이라 구글맵을 켜고 확인하던 중 라오가든이란 곳을 발견했다 개인적으로 라오가든이 나에게는 힐링의 장소였다 하비토몰 뒤쪽에 위치한 라오가든 이번에도 긴장하면서 들어간다 평일날 오픈 시작한 시간에 와서 그런가? 나밖에 없었다 원하는 자리에 앉아 취항 저격인 스타일의 펍을 찾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 햇빛이 강해서 조금 당황했지만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위쪽에 햇빛 가림막?을 쳐주셨다 전체적인 분위기~ 반대편 쪽 테크 석도 분위기가 제법 좋아 보였다 .. 2021. 12. 29. 방콕 온눗역 베스트비프 뷔페 온눗에 콘도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나는 방콕에 아는 원장님과 만나 온눗역 근처에 있는 베스트비프를 가보기로 했다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배틀트립에 김민교씨가 추천해 준 식당이다 베스트 비프는 해산물과 고기 뷔페!!! 태국에서 뷔페는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신기했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베스트비프 이용방법 1번 - 뷔페만 무제한으로 이용 299바트 2번- 뷔페 + 음료 무제한 이용 369바트 (비추천 음료가 병으로 바로 따주는 게 아니라 통에 담아둔 거라 탄산이 없음..) 3번 뷔페+음료+맥주 무제한 499바트 평소 맥주를 좋아하시고 많이 마시는 분들에게 추천.. 2021. 12. 29. 방콕 온눗역 시장 족발덮밥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왔던 나 홀로 방콕 외장하드 뒤적거리다 포스팅을 써본다 처음으로 혼자 다녀온 방콕 영어도 아예 못해서 더 긴장했던 첫 외식 날 겁도 났지만 이왕 혼자 온 거 시장에서 한번 먹어보자 결심했다 온눗역 근처 빅씨마트 건물 옆에 시장으로 이어진 골목길이 있다 순간 입구에서 갑자기 또 망설여졌다 저번 여행 때 친구와 함께 도전해 봤었는데 딱히 내 입맛은 아니었는데 왜 여길 도전하고 싶은지 그래도 현지인분들이 자주 찾는 가게인 거 같았다 내가 바보가 된 것일까?? 별거 아닌 건데 현지 식당에 혼자 들어오는 게 어찌나 뿌듯하던지 나도 모르게 바보처럼 혼.. 2021.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