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캠핑용품 리뷰

백패킹 베개 초경량으로 데카트론 최고!!

귀찮다규 2021. 10. 14. 19:06

 

 

 

 

 

 

 

 

 

항상 백패킹 장비로 오캠과 백패킹을 하고 있는데

배낭에 모든 걸 수납해야 한다

평소 사용하던 제품은 부피가 커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데카트론 베개

바로 이 제품이다 패킹 사이즈가 너무 아담해서

디팩이나 버너에도 넣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휴대폰보다 조금 작은 정도의 크기에 무게는 170g

기존에 사용하던 베개 1개 크기가

데카트론 베개 3~4개 정도의 사이즈...

공기 주입구 모습

나중에 바람을 뺄 때도 주입구 안에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빠진다

세탁하고 다시 넣었는데 귀찮아서 각을 안 잡았다...

베개를 많이 써서 그런지 많이 닳은 것 같은...

패킹 사이즈, 무게뿐만이 아니라

바로 외피를 세탁을 할 수가 있다는 점!!!

백패킹을 하다 보면 땀도 흘리고 씻을 수도 없고

매번 그냥 베고 자기에는 좀 그렇지 않은가..

이렇게 간단하게 외피를 벗겨 손세탁!!!

 

베개 안쪽에 얇게 메모리폼이 깔려있어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없다

가끔 퇴근이 늦어지면 집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샵에다 텐트를 두는데

너무나 편리하다 백패킹 베개로도 좋고

오캠용 베개로도 딱 좋은 데카트론 베개

하지만 베개를 항상 높은 걸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